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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희정, 아역배우 출신 맞아?…에로 동영상 촬영 '발가락 사이에 손가락' |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출연해 에로 동영상을 촬영해 눈길을 끈다.
11일 첫 방송된 SBS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지상파 방송용 에로 동영상을 제작에 나섰다.
이날 꼭지 아역배우로 더 친숙한 배우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신을 촬영하며 높은 수위의 동영상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결국 숙박업소에서 봉만대 감독과 촬영에 들어간 김희정은 발가락 사이에 손가락을 넣는 장면으로 야릇한 에로 동영상을 완성했다.
앞서 김희정은 13세 였던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에서 아역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김희정은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있다. 올해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도 출연했다.
한편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는 영상을 만들기 위한 스타들의 도전을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MC 이경규-배성재 아나운서, 해설자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투입된 가운데 엑소 찬열, 씨스타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김종민, 김나영, 영국남자 조쉬, 월급 도둑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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