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 "티아라 사건 중 사실 아닌 일들도 많아 억울해"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일명 '티아라 사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큐리는 최근 bnt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큐리는 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할 점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큐리는 "거론되는 이야기 중 사실이 아닌 억울한 부분도 많다. 일일이 해명하고 싶은 일들도 많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크게 문제 됐던 부분에 대해서는 멤버들끼리 반성도 많이 했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또 모든 일에 있어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화보는 레미떼, 르샵, 스타일난다,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큐리는 매니시한 분위기부터 세련된 느낌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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