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연인 김새롬, 키 175cm…박현빈, 작업 걸려다 ‘굴욕’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 ‘김새롬’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모델모델 출신으로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새롬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박현빈에게 뜻하지 않은 굴욕을 안긴 바 있다.
김새롬은 2008년 6월 방송된 Mnet ‘추적! 엑스-보이프렌드 시즌 2’ 에서 박현빈과 상황극을 벌였다.
당시 방송에서 김새롬 옆에 앉은 박현빈은 자신의 헌팅 기술을 보여주겠다며 손을 잡으려 했다.
이에 김새롬은 “나는 어깨동무 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일어나서 박현빈의 어깨 위로 손을 올렸다.
박현빈의 키는 김새롬의 어깨를 겨우 넘어 마치 고등학생 누나와 초등학생 남동생을 연상케 했다.
박현빈은 김새롬의 키에 놀라서 멍한 표정을 지었고 패널들과 제잔진들은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김새롬은 “하이 힐을 신었다”며 박현빈을 위로했으나 박현빈은 한동안 충격 속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문난 입담꾼들의 냉장고’ 특집으로 게스트 최화정과 김영철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새롬과 결혼을 앞둔 이찬오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김새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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