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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서퍼 전용으로 생겨난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변에 3만3000㎡(약 1만평) 규모로 생긴 서피(Surfyy)비치. 들어서면 저절로 ‘서핑 유에스에이(Surfing U.S.A)’가 흘러나올 만큼 가슴을 뛰게 한다. 드넓은 해변은 때가 묻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오랜 시간 군사시설이었다. 그래서 동해안 해변 중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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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전용해변인 서퍼비치는 서퍼들의 천국이 될 전망이다. |
이곳에 구릿빛(사실 구리보다 더 까맣다) 몸의 서퍼들이 몰려든다. 밤에는 현란한 조명과 음악이 울려퍼지는 비치 클럽으로 변신한다. 8월 말까지 해변 상설 무대에서 홍대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라이브 공연과 디제잉 파티가 펼쳐진다. 홍대 클러버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DJ미들케이와 DJ영이 매일 밤 뜨거운 해변의 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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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피비치는 드넓은 청정 백사장이 매력적이다. |
예전부터 양양은 서퍼들 사이에서 서핑 명소였다. 그동안 군사지역으로 폐쇄됐던 하조대 해변에 민간인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양양군과 함께 조성한 곳이 서피비치다. 카드사에서 문화 이벤트.인프라 등을 기획했던 박준규 라온서피리조트 대표가 서피비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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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에는 캠핑장을 갖추고 있다. |
오토캠핑 시설도 함께 갖춘 터라 비용 부담도 덜하다. 캐러밴 8동, 게스트 캠핑텐트 100동 등을 갖췄으며 사이트에서 자신이 가져온 텐트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완벽한 화장실 시설과 식음업장, 편의점 등이 있어 불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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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피비치 프로서퍼 이형주 교육팀장. |
서피비치가 운영하는 서프스쿨에는 서핑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한다. 강사 1명이 3~4명을 전담 마크해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서핑에 입문할 수 있다.
패키지도 있다. 서핑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피 캠프 1박 2일 패키지는 4인 기준 30만원(캠핑장비 대여.서핑 장비 대여.강습료). 캐러밴은 비수기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 성수기(7월 17일~8월 16일) 15만원이다. 게스트 캠핑장(텐트 대여, 캠핑장비 대여)은 4인 기준 비수기 주중 6만원, 주말 8만원, 성수기 8만원이다. 자가 캠핑장은 비수기 2만원, 성수기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라온서피리조트(033)672-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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