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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문 / tvN '더지니어스4' 캡쳐 |
2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모두 9인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의 메인 매치는 ‘충신과 역적’으로 충신과 역적을 무작위로 배정 받은 플레이어들이 맞붙었다. 역적은 서로 정체를 알고 게임을 시작하지만 충신은 역적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대화와 추리를 통해 상대방의 정체를 밝혀내야 했다.
이날 충신은 최종 숫자가 1000이 넘지 않게 30개의 칸을 오름차순으로 채워야 했고, 역적은 정체를 숨긴 채 이를 막아야 했다. 1000이 넘으면 역적의 승리.
이 과정에서 최정문은 A, B열에 해당하는 숫자패턴이 원주율이라는 걸 알게 됐고, 원주율을 70자리까지 암기하고 있던 최정문은 원주율 숫자를 적어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4 최정문, 원주율을 외우다니”, “더지니어스4 최정문, 대단하다”, “더지니어스4 최정문, 오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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