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무한도전' 오혁 집
'무한도전' 오혁 집 최초 공개
'무한도전' 오혁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무한도전' 오혁 집 최초 공개
'무한도전' 오혁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정형돈은 25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함께 팀을 이룬 혁오밴드의 리더 오혁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무한도전' 정형돈은 오혁의 집 계단을 오르며 "경치가 좋다. 무슨 회장님 집의 뷰다"며 "얘 완전 성공한 애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어 정형돈은 옥탑방에 다달았고, 노란 문의 오혁 집에 초인종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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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혁 집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오혁 집은 깨끗한 노란 문과 달리, 입구부터 정리정돈이 돼 있지 않은 신발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무슨 분리수거함이니?"라고 타박했다.
이어 정형돈은 오혁 집 구경을 시작했고 "'냉장고를 부탁해' 한 번 해볼래?"라고 제안했다. 그는 냉장고 문을 열었고 오혁은 "다 썩었어요"라고 자진고백하며 웃었다.
실제로 오혁 냉장고 안에는 곰팡이 깻잎, 곰팡이 토마토, 썩은 달걀 등 곰팡이 음식들로 가득해 충격을 자아냈다. 오혁은 "치즈 곰팡이"라고 애써 변명했지만, 정형돈은 "이렇게 곰팡이 있는 거 처음 봤다"며 충격에 빠졌다.
또 정형돈은 오혁의 화장실은 방문, 화장실 변기 위에 놓여 있는 캐리어에 또 한 번 황당함을 표했다.
'무한도전' 오혁 집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오혁 집, 최고다" "'무한도전' 오혁 집, 완전 웃겨" "'무한도전' 오혁 집, 친근감이 느껴지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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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혁 집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tatic.news.zumst.com/images/37/2015/07/26/97479f3679874768becc7e0044749bbf.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