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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원-릴보이, 패자부활전 통해 다시 살아남아… "비와이-주헌 결국 탈락"

헤럴드경제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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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원-릴보이, 패자부활전 통해 다시 살아남아… "비와이-주헌 결국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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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비와이 / 출처 : Mnet

쇼미더머니 비와이 / 출처 : Mnet


[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쇼미더머니4'에서 원과 릴보이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얻게 됐다.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들을 위해 패자부활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얻은 래퍼는 주헌, 비와이, 원, 릴보이로 이들 중 단 두 명만이 부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들은 동전 던지기를 통해 상대 도전자를 배정받았고 그 결과, 원과 주헌, 그리고 릴보이와 비와이가 랩배틀을 펼치게 됐다.

첫 번째 배틀은 원과 주헌이었다. 앞서 원은 한해와 함께 확실한 케미를 보여주며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원은 심사위원들의 아쉬움 속에 탈락을 맛봐야 했다. 패자부활전에서 원은 갈고 닦은 랩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쇼미더머니 비와이 / 출처 : Mnet

쇼미더머니 비와이 / 출처 : Mnet


결국 주헌은 심사위원들에게 "주헌은 잘하긴 하지만 자신만의 색깔이 약하다"라는 지적을 받고 또 한 번 탈락하고 말았다.

이어진 릴보이와 비와이의 배틀에선 두 사람 다 너무나 뛰어난 실력을 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심사위원 션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극찬했고 박재범 역시 릴보이에게 "진짜 랩을 잘한다"고 감탄을 드러냈다.


앞서 릴보이는 베이식과의 배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은 릴보이와 베이식의 대전표를 보고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결국, 릴보이와 비와이의 대결에선 릴보이가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쇼미더머니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비와이 탈락 너무 아쉬워", "쇼미더머니, 비와이 다른 무대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쇼미더머니, 비와이 또 안 나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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