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한성주
MBC 'PD 수첩'이 일명 '한성주 동영상' 사건의 유포자를 추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진 측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PD수첩이 리벤지(복수) 포르노 아이템을 취재하면서 한성주 동영상의 유포자를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MBC 'PD 수첩'이 일명 '한성주 동영상' 사건의 유포자를 추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진 측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PD수첩이 리벤지(복수) 포르노 아이템을 취재하면서 한성주 동영상의 유포자를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
[한성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제작진 측은 이에 대해 "복수 포르노를 아이템으로 삼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한성주 동영상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와 접촉을 한 것도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 아이템은 복수 포르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반인들의 사례를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한성주 동영상은 취재 과정에서 건드린 부분 중 하나일 뿐 방송에서 다뤄질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성주, 정확하지도 않은 것으로 피해 보지 마시길" "한성주, PD수첩 나오는건가" "PD수첩은 한성주 변호사 왜 만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성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tatic.news.zumst.com/images/37/2015/07/17/dc2aaedf0a3d4c6fb3363342bbaf638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