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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5시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 1라운드 경기가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열렸다. 미녀 골퍼 안신애가 섹시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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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음료가 생각나는 파격 패션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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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신애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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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더 섹시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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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도 끝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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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준비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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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눈빛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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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강하니 선글라스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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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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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묶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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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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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미가 넘쳐 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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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확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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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살인미소'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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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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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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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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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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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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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출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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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미 발산은 기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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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체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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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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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향해 떠나요~
[더팩트 │ 영종도=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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