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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팀]2015 팬암 아메리칸 게임 여자 비치 발리볼(PANAM2015 CANADA BEACH VOLLEYBALL WOMEN) 예선전이 지난 13일(현지시각)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펼쳐졌다.
비치 발리볼은 수영복 차림으로 2~4명이 한 팀을 이뤄 바닷가 모래밭에서 배구를 즐기는 운동으로 젊음과 건강미를 물씬 풍기는 여름철 스포츠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도 한국비치발리볼연맹 주관으로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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