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 단장인 김기동 검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통영함·소해함 장비 납품비리와 해군 정보함 사업 비리, 공군전자전훈련장비 납품 사기, K-11 복합형 소총 납품 비리 등 육·해·공군 및 방위사업청 전반에 걸친 각종 사업 관련 비리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방위사업 비리 척결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군과 검찰의 합동수사를 통해 1조원에 가까운 규모의 각종 비리 사업들이 적발됐고 전·현직 군 장성 10명을 포함해 총 6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수길 기자 leo200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