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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김기동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장이 15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소회의실에서 방위사업비리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합동수사단은 방위사업 비리의 원인이 방위사업을 주관하는 방위사업청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과 국군기무사령부 등 예방기관의 역할 미흡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여기에 군 특유의 폐쇄성과 군 제대 후에도 끈끈하게 이어진 전현직들의 유착관계가 군과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무기중개상(로비스트)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2015.7.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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