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삼시세끼' 보아가 슈가걸로 등극했다.
26일 밤 9시 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7회에서는 가수 보아와 배우 유해진의 정선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점심 메뉴는 옛날 짜장면. 이서진은 "일이 복잡해진다"며 "시키면 바로 오는데 누가 해먹어?"라고 투덜댔다. 하지만 투덜거리는 것도 잠시, 요리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집중했다.
26일 밤 9시 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7회에서는 가수 보아와 배우 유해진의 정선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점심 메뉴는 옛날 짜장면. 이서진은 "일이 복잡해진다"며 "시키면 바로 오는데 누가 해먹어?"라고 투덜댔다. 하지만 투덜거리는 것도 잠시, 요리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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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 7회가 방송됐다. © News1 스포츠/ tvN '삼시세끼 정선편' 캡처 |
큼직한 고기와 감자를 넣어 짜장소스를 만든 후 유해진이 중간점검에 나섰다. "좀 짜다"는 유해진의 말에 보아는 "짤 때는 설탕을 넣으면 된다"고 팁을 공개했다.
이후 수타면에 직접 만든 소스를 얹어 옛날 짜장면을 완성했다. 짜장면을 맛 본 보아는 "그럴싸한 짜장면 맛이 난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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