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데이터 도둑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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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10회 마지막 장면에서 박력 넘치는 '그네 키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백승찬(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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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바운스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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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상남자 냄새를 물씬 풍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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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승찬의 매력은 '빙구미'지
일어난다…일어나…
캡처 본능이 마구 일어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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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와~~요"
코미디 역사를 분석하며
맹구 성대모사하는 백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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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크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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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계의 양대산맥 영구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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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없~다"
보다보니 나도 같이 코평수가 넓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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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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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면서 할 건 다 하는 백승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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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라준모(차태현) PD 따라잡기 ㅋㅋ
"쉬니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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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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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보는 사람들은 완전 공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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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건 크게 봐야쥬
어느새 2회만 남겨두고 있는 프로듀사.
백승찬의 빙구 매력을
이번주까지만 볼 수 있다니…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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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앞으로 남은 2회 동안 '빙구 매력' 맘껏 보여주길!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제작 안지은, 사진 KBS '프로듀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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