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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미 데이비슨 인스타그램 캡쳐 |
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인스타그램에서는 가슴 노출에 어디까지 허용될까.
한 여성이 세계 최고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실험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 데이비슨은 SNS(인스타그램)에서 어느 정도까지 가슴 노출이 허용될까 라는 주제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옆 가슴은 허용되지만 해시태그에 옆 가슴을 지칭하는 ‘sideboob’이란 단어를 쓰는 것은 안된다.
하지만 이 단어의 다른 표현인 ‘sidebooobs’ 같은 단어는 허용된다.
또 아랫 가슴 노출은 허용되고, 윗가슴 노출까지도 허용되지만 옆 가슴과 마찬가지로 해시태그 사용은 넣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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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미 데이비슨 인스타그램 캡쳐 |
그녀가 실험한 사진들에는 온몸에 검은 칠을 하고 동상으로 꾸민 사진, 포토샵으로 유방절제술을 한 것처럼 꾸민 사진, 인형에게 젖을 주는 것처럼 꾸민 사진 등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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