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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
30일 원빈과 이나영은 극비리에 강원도 정선의 한 민박집에서 결혼식으 올렸다.
결혼식 장소를 강원도 정선으로 선택한 이유는 아마 원빈의 고향 정선임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빈은 강원도에서 지내고 있는 부모님을 위해 고향집을 두 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원빈이 건축주 명의로 돼 있는 ‘루트하우스’는 원빈이 정선에 계신 부모를 위해 집을 지은 것으로 2008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일반 주거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 축하해요" "원빈 이나영 결혼, 진짜 대박이다" "원빈 이나영 결혼, 아직도 소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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