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그룹 유니크(UNIQ) 멤버 이보가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장태유 감독의 첫 중국 영화인 '상학원합화인'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27일 유니크의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니크의 이보가 '별그대' 장태유 감독의 '상학원합화인'에 중화권 톱스타인 야오천, 탕이엔, 하우레이, 곽부성 등과 함께 동반 캐스팅됐다"며 "현재 중국 상하이와 한국을 오가며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보는 영화 속 스토리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유니크 이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7일 유니크의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니크의 이보가 '별그대' 장태유 감독의 '상학원합화인'에 중화권 톱스타인 야오천, 탕이엔, 하우레이, 곽부성 등과 함께 동반 캐스팅됐다"며 "현재 중국 상하이와 한국을 오가며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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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크 멤버 이보와 장태유 감독.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이어 "이보는 영화 속 스토리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유니크 이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학원합화인'은 살아온 인생과 성격이 다른 3명의 여성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우정,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앞서 유니크는 태국 올로케로 진행된 '러브 어게인(Love Again)' 뮤직비디오를 공개, 중국 인위에타이 V차트와 뮤직비디오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유니크는 현재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로 한-중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ahee12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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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크 멤버 이보와 장태유 감독.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tatic.news.zumst.com/images/37/2015/05/27/370d4050273a4bb598a883880997201f.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