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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야당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해임을 연계하는 것과 관련,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일에 다른 문제를 결부해 정쟁을 벌이는 것은 국민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5.5.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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