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 개혁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일정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른바 공무원 연금 개혁 실무기구에 참여했던 연금 전문가들이 다시 모여 막판 쟁점 조율에 나섭니다.
연금 개혁 실무기구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김용하·김연명 교수 등 연금 전문가 10여 명은 오늘 오후에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명기 문제를 포함한 쟁점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모레 국회 연금개혁 특위 여야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과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전달한 뒤 국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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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개혁 실무기구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김용하·김연명 교수 등 연금 전문가 10여 명은 오늘 오후에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명기 문제를 포함한 쟁점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모레 국회 연금개혁 특위 여야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과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전달한 뒤 국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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