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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방송인 하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하 독일에서 살던 부내 넘치는 어린 시절 모습.jpg’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 속에는 하하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있다. 아기인 하하가 어머니 김옥정 씨에게 안겨있거나 누나 하쥬리 씨, 아버지와 함께 있는 사진을 비롯해 독일에서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하는 돌잔치 한복을 입고 지금과 비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다른 사진에는 하하의 한국에서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있었다. 독일에서의 모습보다 좀 더 자란 하하는 여전히 현재와 비슷한 얼굴이다. 어린 하하가 졸업장을 들고 있는 사진에는 ‘하하가 졸업장 받은게 너무 자랑스러워서 올리셨다는 김옥정 여사님’이란 설명이 덧붙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너무 귀엽다” “김옥정 여사님 미인이었네” “하하 부유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독일 유학생이었던 부모님으로 인해 독일에서 출생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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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tatic.news.zum.com/images/20/2012/04/18/20120418_13347330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