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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이미 6일 사표...쉬면서 내년 총선 준비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공무원연금개혁 불발에 책임을 지겠다며 지난 6일 사의를 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수석의 사퇴 결심은 이미 11일 전 4월 임시국회 처리가 불발된 시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연금 개혁이 불발된 것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는 것.
지난 15일 고위 당정청 회동을 통해 당청 갈등이 해소되면서 조 수석의 사표가 처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수석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내년 총선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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