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저녁 긴급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과 이병기 청와대 실장 등은 오늘 저녁 서울 모처에서 만나 공무원연금 개혁 대책을 협의했습니다.
당정청은 당초 오는 17일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공무원연금 개혁 대책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청와대가 고위 당정청으로 격상시키자고 제안하며 보류됐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과 이병기 청와대 실장 등은 오늘 저녁 서울 모처에서 만나 공무원연금 개혁 대책을 협의했습니다.
당정청은 당초 오는 17일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공무원연금 개혁 대책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청와대가 고위 당정청으로 격상시키자고 제안하며 보류됐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지난 6일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된 공무원연금개혁안의 처리 방향 등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당정청의 책임 있는 인사들이 시급히 만나 여권 전체의 목소리를 통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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