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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광주 = 박성기 기자]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 출연한 배우 손지원, 양영륜, 연출한 한동호 감독이 14일 오후 광주시 동구 대의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에서 진행된 '2015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국예술종합하교 연기과를 졸업한 배우 양영륜은 2013년 신동엽 감독의 영화 '응징자', 박준모 감독의 영화 '결혼의 기원', 김정호 감독의 영화 '이브들의 발칙한 수다', 한동호 감독의 영화 '나가요 미스콜', 2015년에 이승찬 감독의 영화 '울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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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광주 =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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