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공적연금 강화를 정치권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30여 명은 오늘 국회의사당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연금 개혁과 공적연금 강화 방안에 대해 국회가 전면 재논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국민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인의 노력보다도 국가가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30여 명은 오늘 국회의사당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연금 개혁과 공적연금 강화 방안에 대해 국회가 전면 재논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국민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인의 노력보다도 국가가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더 내고 덜 받는' 공무원 연금 개혁안은 당사자인 공무원 단체의 의사를 무시한 일방적인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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