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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 대통령 "공무원연금 개혁 급선무…이번에 안 하면 시한폭탄 터질 것"

SBS 정준형 기자 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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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 대통령 "공무원연금 개혁 급선무…이번에 안 하면 시한폭탄 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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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장으로 대화하면서 이동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할 때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로 총리 자리가 비어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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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공무원연금 개혁과 국민연금 문제를 연계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5월 임시국회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가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민연금은 모든 국민이 관련되고 미래 세대에 영향이 큰 사안인 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공무원 연금 개혁이 지연될 수록 국민의 허리를 휘게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여야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이번에 반드시 공무원연금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이번에 공무원연금 개혁을 이뤄내지 못하면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고 시한폭탄이 터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준형 기자 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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