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공무원연금법 합의안이 여야 실무책임자들과 정부까지 합의한 내용이라며 합의 내용은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소득대체율 50% 부분에 대해 여당 지도부가 대통령 말 한 마디에 휘둘리는 것 아니냐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직권상정과 관련해서는 반대하는 방법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표결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현 [hy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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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직권상정과 관련해서는 반대하는 방법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표결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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