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틴 스튜어트. 출처│영화 '브레이킹 던' 캡처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 남자친구 또한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9(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진행한 패션 잡지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하나인 '브레이킹 던' 베드신 촬영에 대한 질문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의 전 남자 친구인 로버트 패틴슨과 촬영이 불쾌했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 장면이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싫어한다"며 "괴물과 인간의 베드신을 보여줘야 해서 부담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관객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기대에 부응해야 할까'라는 생각도 했다"며 "고통스러웠다"고 회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랬구나", "크리스틴 스튜어트, 잘 어울렸었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 왜 헤어졌니", "크리스틴 스튜어트, 전 남친이 보면 슬퍼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려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기분좋은 신문 스포츠서울 바로가기]
[스포츠서울 공식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news@sportsseoul.com]
-Copyrights ⓒ 스포츠서울 & sportsseoul.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