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수요미식회' 윤세아가 소주애찬을 펼쳤다.
지난 29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을 주제로 미식 토크가 그려진 가운데 게스트 윤세아가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는 "낮술을 좋아하신다는 소문이 있다"는 MC 신동엽의 말에 "쉿"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9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을 주제로 미식 토크가 그려진 가운데 게스트 윤세아가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는 "낮술을 좋아하신다는 소문이 있다"는 MC 신동엽의 말에 "쉿"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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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윤세아가 소주애찬을 펼쳤다. © 뉴스1스포츠 / tvN '수요미식회' 캡처 |
그러면서도 "'수요미식회' 때문에 삼겹살 집에 갔다가 결국 반주를 했다"며 "예전에는 소주 없이 어떻게 삼겹살을 먹나 생각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세아는 또 "맥주나 와인이나 막걸리 처럼 양이 많은 술보다는 소주가 적게 먹으면서도 싹 씻어주는 느낌이다"라고 소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오늘 저녁은 소주에 삼겹살이다", "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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