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야당이 공무원연금 개혁을 끝까지 반대한다면 이는 국민의 요구를 거역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특위 활동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야당의 반대로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4·29 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선거 결과에 대해 착각하지도 자만하지도 않겠다면서 민심 앞에 더 낮은 자세로 국정 개혁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특위 활동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야당의 반대로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4·29 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선거 결과에 대해 착각하지도 자만하지도 않겠다면서 민심 앞에 더 낮은 자세로 국정 개혁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