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27일 "국민연금 강화하고 공무원연금 개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을 농단해 온 집권세력은 망자가 써 놓은 뇌물리스트로 인해 공황상태에 빠지자 그 돌파구로 공무원연금 개악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공무원노조연맹은 "우리 공무원 노동자들은 더 이상 사태를 방관할 수 없어 준법투쟁을 하고자 한다"면서 30일 하루 정시 출근, 정시 퇴근 방침을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을 농단해 온 집권세력은 망자가 써 놓은 뇌물리스트로 인해 공황상태에 빠지자 그 돌파구로 공무원연금 개악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공무원노조연맹은 "우리 공무원 노동자들은 더 이상 사태를 방관할 수 없어 준법투쟁을 하고자 한다"면서 30일 하루 정시 출근, 정시 퇴근 방침을 밝혔다.
이 단체는 "준법투쟁이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 없이 정의로운 길을 선택한 107만 공무원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의 장엄한 다짐이라는 것을 엄숙하게 천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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