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 여부에 국가의 명운이 걸렸다며 야당에 거듭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 국회의 선택에 따라 미래 세대의 내일이 결정된다며, 야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을 미루면 온 국민에게 세금 폭탄이 돌아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지금까지 이해당사자의 이야기는 충분히 들었다며 이제 주권자인 국민을 대리하는 국회에서 책임지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야당 지도부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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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 국회의 선택에 따라 미래 세대의 내일이 결정된다며, 야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을 미루면 온 국민에게 세금 폭탄이 돌아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지금까지 이해당사자의 이야기는 충분히 들었다며 이제 주권자인 국민을 대리하는 국회에서 책임지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야당 지도부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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