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인사혁신처가 23일 공무원노조의 주장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공무원연금개혁 광고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3월 하순 공무원노조가 광고를 재개해 공무원연금개혁을 사적연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꼼수라고 호도함에 따라 일반 국민과 공무원에게 공무원 연금개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10일 광고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성완종 리스트 사건의 파장을 축소시키려 공무원연금개혁 광고를 재개했다는 지적에는 "3월 하순 영상제작에 착수한 후 광고 1주일 전인 지난 3일에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광고송출 협의를 완료했다"며 "성완종 리스트 시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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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성완종 리스트 사건의 파장을 축소시키려 공무원연금개혁 광고를 재개했다는 지적에는 "3월 하순 영상제작에 착수한 후 광고 1주일 전인 지난 3일에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광고송출 협의를 완료했다"며 "성완종 리스트 시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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