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보고를 하루 앞두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지만 진통을 이어갔습니다.
전문가와 정부, 그리고 공무원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실무기구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공무원단체 측이 제시한 개혁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실무기구 공동위원장인 중앙대 김연명 교수는 중간 브리핑에서 기여율을 어느 정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는 있지만 방법에 있어서는 생각이 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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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정부, 그리고 공무원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실무기구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공무원단체 측이 제시한 개혁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실무기구 공동위원장인 중앙대 김연명 교수는 중간 브리핑에서 기여율을 어느 정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는 있지만 방법에 있어서는 생각이 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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