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맨 광희, 과거 성형전 사진 재조명 "흑역사"

사진 :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광희가 식스맨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마지막 이야기’편에서 광희는 기존 멤버 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3표를 받아 식스맨으로 뽑혔다.

이에 광희의 성형전 사진이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식스맨 첫회에서는 후보자들의 흑역사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지금과 비슷한 인상을 풍기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다른 외모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성형에 대해 광희는 과거 다수의 방송을 통해 “손 좀 봤어요. 돈이 좀 들었다”라는 솔직한 고백을 해온 바 있다.

한편 식스맨 멤버로 최종 결정된 광희가 그동안 동시간대 출연해 왔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광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관계자는 “광희가 13일부터 스타킹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무한도전 식스맨에 발탁된 것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안다”고 알렸다.

식스맨 광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스맨 광희, 웃기다" "식스맨 광희, 잘될듯" "식스맨 광희, 군대는 어떡해?"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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