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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베드신 촬영 때 땀 냄새 때문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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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베드신 촬영 때 땀 냄새 때문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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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박용우. 출처 |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한채영, 베드신 촬영 때 땀 냄새 때문에…" 고백

한채영

[스포츠서울] 배우 한채영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와 함께 연기를 한 배우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배우 박용우는 2012년 1월 4일 방송된 채널A 한식토크 '쇼킹'에 출연해 한채영과 베드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용우는 "난 이미지에 비해 베드신 횟수가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서 한채영과 격정적인 베드신을 연기했다"며 박용우는 "그 때 베드신을 한 여름에 촬영을 했는데 에어컨을 틀 수 없어 땀 냄새가 굉장히 심했다"고 한채영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또한 박용우는 "사실 베드신 촬영 때 남자도 수치심을 느끼지만, 한채영 씨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척 연기를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채영, 대박이네", "한채영, 사랑합니다", "한채영, 파이팅", "한채영,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한채영,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올해 개봉 예정인 중국 드라마 '불속지객'에서 열연을 펼쳤다.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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