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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스칼렛요한슨 투블럭 숏컷, 보이시 글래머 “영화 속 모습은?”

매일경제 한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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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스칼렛요한슨 투블럭 숏컷, 보이시 글래머 “영화 속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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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월드 프리미어

스칼렛 요한슨 ;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월드 프리미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13일(현지시각)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의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스칼렛요한슨이 블랙드레스에 투블럭 쇼트커트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스칼렛요한슨은 지난 2월 22일 아카데미시상식에서 투블럭 쇼트커트를 하고 올백으로 넘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화제가 됐다.


한 달 반이 지나 다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스칼렛요한슨은 짧은 길이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당시보다 한층 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보이시 글래머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달았다.

스칼렛요한슨은 옆 가르마를 타 언밸런스로 머리를 정돈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가르마를 제외하고 투톤 금발에 색조화장까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그러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다소 노숙한 이미지와 비교할 때 한층 제 나이를 찾은 모습이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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