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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예쁜 손’ 남자 연예인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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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예쁜 손’ 남자 연예인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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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예쁜 손’ 남자 연예인들. /김슬기 기자, 남윤호 기자, 최진석 기자

연예계 대표 ‘예쁜 손’ 남자 연예인들. /김슬기 기자, 남윤호 기자, 최진석 기자


섬섬옥수란 비단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다. 여자들의 작은 손이 옥처럼 곱고 아름답다면 남자들의 큰 손은 옥처럼 곧고 유려하다.

모양이 잘 갖춰진 손에는 절로 눈길이 간다. 여자가 남자의 얼굴 다음으로 보는 부위가 손이라고 할 정도니 오죽할까. 손이 예쁜 그 남자, 욕심 난다.

한 눈에 들어오는 배우 소지섭의 손. /문병희 기자, 노시훈 기자, 배정한 기자, 이호준 기자, 남윤호 기자

한 눈에 들어오는 배우 소지섭의 손. /문병희 기자, 노시훈 기자, 배정한 기자, 이호준 기자, 남윤호 기자


연예계 대표 ‘예쁜 손’의 소유자 소지섭. 반지를 자주 착용해 손의 모양이 가려지는 것이 아쉬울 정도다.

손까지 잘생긴 장동건. /김슬기 기자, 남윤호 기자, 이새롬 기자

손까지 잘생긴 장동건. /김슬기 기자, 남윤호 기자, 이새롬 기자


이 남자에게 부족한 것은 대체 무엇일까. 얼굴이면 얼굴, 연기면 연기, 하다못해 손까지 잘생겼으니.

갈피를 잡지 못하는 김명민의 손. /노시훈 기자, 문병희 기자, 이승훈 기자, 이호준 기자, 김용덕 기자

갈피를 잡지 못하는 김명민의 손. /노시훈 기자, 문병희 기자, 이승훈 기자, 이호준 기자, 김용덕 기자


뛰어난 연기에 신경 쓸 새도 없이 넘겨버리기 쉽지만 김명민도 한 ‘손’ 하는 배우다. 마이크를 잡고 있을 때를 제외하면 보기 어렵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유려한 손동작이 인상적인 조인성. /최진석 기자, 남윤호 기자, 최우창 기자, 이새롬 기자

유려한 손동작이 인상적인 조인성. /최진석 기자, 남윤호 기자, 최우창 기자, 이새롬 기자


반면 조인성은 손을 사용한 인사나 동작이 많아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큰 키만큼이나 곧은 손이 매력적이다.

훈남답게 훈훈한 손을 자랑하는 박해진. /김슬기 기자, 남윤호 기자, 문병희 기자

훈남답게 훈훈한 손을 자랑하는 박해진. /김슬기 기자, 남윤호 기자, 문병희 기자


꾸준한 기부와 자원봉사로 남다른 마음씀씀이를 드러낸 박해진. 그의 훈훈함은 손끝에도 머물고 있다.

손끝까지 아름다운 김희철. /김슬기 기자, 노지훈 기자, 송은주 기자, 배정한 기자

손끝까지 아름다운 김희철. /김슬기 기자, 노지훈 기자, 송은주 기자, 배정한 기자


여자보다 예쁜 미모로 유명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예쁜 손을 지녔다. 길고 흰 모양이 여자 못지않다.

에릭의 굴곡없이 매끈한 손. /이효균 기자, 김슬기 기자, 임종환 기자, 김용덕 기자

에릭의 굴곡없이 매끈한 손. /이효균 기자, 김슬기 기자, 임종환 기자, 김용덕 기자


장수 아이돌 신화의 리더 에릭은 멀끔한 외모와 어울리는 단정한 손이 인상적이다. 굴곡 없이 쭉 빠진 손에서도 가장 예쁜 부분은 손가락.

하얗고 보송보송한 손의 소유자 성규. /김슬기 기자, 문병희 기자

하얗고 보송보송한 손의 소유자 성규. /김슬기 기자, 문병희 기자


인피니트의 성규는 고생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듯한 하얗고 보송보송한 손의 소유자다. 하지만 알고 보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노력파.


목소리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의 손을 지닌 탑. /이새롬 기자, 남윤호 기자, 최진석 기자

목소리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의 손을 지닌 탑. /이새롬 기자, 남윤호 기자, 최진석 기자


빅뱅의 동굴목소리, 상남자 탑은 보기보다 부드러운 손을 지녀 눈길을 끈다. 돌덩이만한 빅뱅 특유의 블링블링 액세서리 때문에 손가락이 가려지는 것이 아쉽다.

열두 명의 멤버 중에서도 예쁜 손을 자랑하는 백현. /김슬기 기자, 이새롬 기자

열두 명의 멤버 중에서도 예쁜 손을 자랑하는 백현. /김슬기 기자, 이새롬 기자


가늘고 예쁜 손의 소유자 백현. 손톱까지 길게 모양이 잘 잡혀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더팩트 | 이슬기 기자 trend@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