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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예쁜 손’ 남자 연예인들. /김슬기 기자, 남윤호 기자, 최진석 기자 |
섬섬옥수란 비단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다. 여자들의 작은 손이 옥처럼 곱고 아름답다면 남자들의 큰 손은 옥처럼 곧고 유려하다.
모양이 잘 갖춰진 손에는 절로 눈길이 간다. 여자가 남자의 얼굴 다음으로 보는 부위가 손이라고 할 정도니 오죽할까. 손이 예쁜 그 남자, 욕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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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배우 소지섭의 손. /문병희 기자, 노시훈 기자, 배정한 기자, 이호준 기자, 남윤호 기자 |
연예계 대표 ‘예쁜 손’의 소유자 소지섭. 반지를 자주 착용해 손의 모양이 가려지는 것이 아쉬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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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까지 잘생긴 장동건. /김슬기 기자, 남윤호 기자, 이새롬 기자 |
이 남자에게 부족한 것은 대체 무엇일까. 얼굴이면 얼굴, 연기면 연기, 하다못해 손까지 잘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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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피를 잡지 못하는 김명민의 손. /노시훈 기자, 문병희 기자, 이승훈 기자, 이호준 기자, 김용덕 기자 |
뛰어난 연기에 신경 쓸 새도 없이 넘겨버리기 쉽지만 김명민도 한 ‘손’ 하는 배우다. 마이크를 잡고 있을 때를 제외하면 보기 어렵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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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손동작이 인상적인 조인성. /최진석 기자, 남윤호 기자, 최우창 기자, 이새롬 기자 |
반면 조인성은 손을 사용한 인사나 동작이 많아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큰 키만큼이나 곧은 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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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답게 훈훈한 손을 자랑하는 박해진. /김슬기 기자, 남윤호 기자, 문병희 기자 |
꾸준한 기부와 자원봉사로 남다른 마음씀씀이를 드러낸 박해진. 그의 훈훈함은 손끝에도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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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까지 아름다운 김희철. /김슬기 기자, 노지훈 기자, 송은주 기자, 배정한 기자 |
여자보다 예쁜 미모로 유명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예쁜 손을 지녔다. 길고 흰 모양이 여자 못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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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굴곡없이 매끈한 손. /이효균 기자, 김슬기 기자, 임종환 기자, 김용덕 기자 |
장수 아이돌 신화의 리더 에릭은 멀끔한 외모와 어울리는 단정한 손이 인상적이다. 굴곡 없이 쭉 빠진 손에서도 가장 예쁜 부분은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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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보송보송한 손의 소유자 성규. /김슬기 기자, 문병희 기자 |
인피니트의 성규는 고생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듯한 하얗고 보송보송한 손의 소유자다. 하지만 알고 보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노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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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의 손을 지닌 탑. /이새롬 기자, 남윤호 기자, 최진석 기자 |
빅뱅의 동굴목소리, 상남자 탑은 보기보다 부드러운 손을 지녀 눈길을 끈다. 돌덩이만한 빅뱅 특유의 블링블링 액세서리 때문에 손가락이 가려지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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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명의 멤버 중에서도 예쁜 손을 자랑하는 백현. /김슬기 기자, 이새롬 기자 |
가늘고 예쁜 손의 소유자 백현. 손톱까지 길게 모양이 잘 잡혀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더팩트 | 이슬기 기자 trend@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