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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을 '최시원 포춘쿠키'…"사이클바지 거꾸로 입어서 그만"

헤럴드경제 백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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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을 '최시원 포춘쿠키'…"사이클바지 거꾸로 입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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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 기자] ‘무한도전’ 식스맨에 출연한 최시원이 포춘쿠키 사건이 화제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겨 해당 사태가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볼수록 웃긴 최시원 포춘쿠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사이클 매니아 최시원의 사이클 복장을 하고 자전거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얼핏 보면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일명 ‘포춘쿠키(?)’를 연상케 하는 최시원의 신체부위가 포착돼 민망함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최시원이 보호대 부분을 거꾸로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엉덩이 부분이 앞으로 온 것”이라고 덧붙여 보는 사람을 폭소케 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최시원은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뤄 ‘투르 드 서울’ 프로젝트를 시작한 가운데, ‘포춘쿠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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