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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향수 냄새로 박한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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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향수 냄새로 박한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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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사건 실마리 찾아내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박유천에게 주마리 시신 위치를 알려줬다. /SBS 방송화면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사건 실마리 찾아내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박유천에게 주마리 시신 위치를 알려줬다. /SBS 방송화면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도움으로 주마리 시신 발견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이 박유천에게 사건의 단서를 제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연출 백수찬 오충환, 극본 이희명) 3회에서 오초림(신세경 분)은 주마리(박한별 분)의 향수 냄사를 맡아 시신을 발견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앞서 사고 현장을 관찰하던 최무각(박유천 분)은 초림에게 "차 사고 났었나 봐. 이리 좀 와 봐"라고 말했다. 투덜대며 그에게 다가서던 초림은 갑자기 당황하며 "최 순경님 뒤에서 주마리 씨 향수 냄새가 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땅에서 아주 냄새가 강하게 올라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리의 냄새를 찾아 향하던 초림은 발을 삐끗했으나 무각의 도움으로 넘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잠시 끌어안고 설레는 분위기를 풍겼으나 초림은 금세 무각의 품을 벗어났다.

다시 무각은 "주마리 향수 냄새가 어디로 갔느냐"고 물었고 초림은 "강으로 향한 것 같아요"라며 손가락으로 강을 가리켰다. 그 후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강 속에서 주마리의 차와 시신을 발견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kh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