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4시 5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칼리보로 갈 예정이던 에어아시아 항공기가 기체결함으로 결항했습니다.
인천공항은 해당 비행기의 출발이 밤 10시까지 지연되다가 끝내 결항했다고 전했습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 120여 명은 항공사가 마련한 인근 호텔에 머무르며 대체항공편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아름 기자 arm@sbs.co.kr]
인천공항은 해당 비행기의 출발이 밤 10시까지 지연되다가 끝내 결항했다고 전했습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 120여 명은 항공사가 마련한 인근 호텔에 머무르며 대체항공편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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