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와 실무기구가 오는 6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언론과 통화에서 "주말 중 새정치민주연합과 협의해 실무기구 구성을 마치고 6일 첫 회의를 여는 쪽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어제 특위와 실무기구가 오늘(3일)부터 첫 회의를 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이는 두 기구가 가동된다는 '선언적 의미'로, 실질적인 활동은 특위를 재가동하기로 여야 간사가 합의했던 6일부터 시작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새누리당 관계자는 언론과 통화에서 "주말 중 새정치민주연합과 협의해 실무기구 구성을 마치고 6일 첫 회의를 여는 쪽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어제 특위와 실무기구가 오늘(3일)부터 첫 회의를 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이는 두 기구가 가동된다는 '선언적 의미'로, 실질적인 활동은 특위를 재가동하기로 여야 간사가 합의했던 6일부터 시작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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