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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배우 김소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순수하고 배려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김소연이 출연해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G12 중에 누가 이상형이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나는 유머 감각 있는 사람이 좋다"며 "장위안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연의 과거화보까지 새삼 화제다. 지난해 3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이 화보는 배우 김소연과 여자 김소연에 모두 초점을 맞췄다.
김소연은 맨발로 카메라 앞에 서 쭉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고, 도회적인 매력을 살렸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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