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완연한 봄 기운에 사람뿐 아니라 꿀벌도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꽃 저꽃을 옮겨다니며 바지런히 손을 놀린다. 꿀벌이 29일 하얗게 만발한 매화 꽃봉오리에 매달려 꿀을 모으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5.3.29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