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천안함 사태를 처음으로 '타격'이라고 표현하며 북한의 소행임을 명시적으로 표현한 것과 관련 "그것을 인정하는 데 시간이 5년 걸린 것은 너무 길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현장최고위 개최차 대전에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5년 전 국제 전문가들의 사고 원인(조사)도 다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문 대표와 함께 천안함 추모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참 잘된 일"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현장최고위 개최차 대전에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5년 전 국제 전문가들의 사고 원인(조사)도 다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문 대표와 함께 천안함 추모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참 잘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26일 대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천안함 추모식에 참석한뒤 광주로 이동할 예정이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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