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청년단체들과 생존 장병들은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희생된 장병들을 잊지 말자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희생 장병들과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를 기억하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생존 장병인 전준영, 함은혁 씨는 아직도 침몰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등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국가가 희생 장병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들은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희생 장병들과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를 기억하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생존 장병인 전준영, 함은혁 씨는 아직도 침몰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등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국가가 희생 장병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