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뉴스1) 배준수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이 천암함 피격 5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를 연다.
천안함 피격 5주기인 오는 2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보훈단체, 안보단체,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식을 갖고, 희생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또 27일까지 대구경찰청, 코레일 동대구역, 대구도시철도 대곡역·상인역 등지에서 '천안함 5주기 특별사진전'을 개최하고, 대구·경북지역 전사자의 출신학교에서 추모식을 연다.
천안함 피격 5주기인 오는 26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보훈단체, 안보단체,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식을 갖고, 희생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또 27일까지 대구경찰청, 코레일 동대구역, 대구도시철도 대곡역·상인역 등지에서 '천안함 5주기 특별사진전'을 개최하고, 대구·경북지역 전사자의 출신학교에서 추모식을 연다.
대구보훈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mpvadaegu)에서는 '천안함 5주기 보훈퍼즐' 이벤트를 진행하고, SNS를 통해 천안함 용사 추모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pen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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