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폭침사건 5주기를 앞두고 당시 전사한 고 심영민, 장진선 중사의 흉상 제막식이 오늘 모교인 강원도 동해시 광희고등학교에서 거행됐습니다.
해군 1함대와 광희고, 광희고 총동문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엔 정안호 1함대 사령관을 비롯한 해군 지휘관과 장병, 박병규 천안함 유족회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심 중사 등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에서 서해 북방한계선 수호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다른 동료 장병과 함께 전사했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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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와 광희고, 광희고 총동문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오늘 행사엔 정안호 1함대 사령관을 비롯한 해군 지휘관과 장병, 박병규 천안함 유족회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심 중사 등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에서 서해 북방한계선 수호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다른 동료 장병과 함께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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