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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결혼 후 250만원짜리 월세방에서 살며…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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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결혼 후 250만원짜리 월세방에서 살며…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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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오른쪽)와 서세원. 출처 | 스포츠서울DB

서정희, 결혼 후 250만원짜리 월세방 살며…경악

서정희

[스포츠서울] 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으로부터 32년간 폭언, 폭행 등과 함께 감금을 당했다고 증언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2008년 '서정희의 주님'이란 책을 출간한 뒤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의 프러포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세원이 서정희에게 프러포즈를 한 곳은 프러포즈 명소가 된 남산의 한 레스토랑. 서정희는 "서세원이 '사랑한다. 오빠하고 결혼하자'라고 한 것이 프로포즈의 전부였다. 내게 실반지 하나 끼워주지 못 했다"고 회상했다.

서정희는 서세원과 결혼식을 미루고 동거부터 시작했으며, 딸 서동주를 낳고 2개월이 지난 뒤 식을 올렸다.

서정희는 신부 화장은 예식장에서 대충한 채 12만원을 주고 드레스를 빌렸으며, 보증금 250만원짜리 월세방에서 신혼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서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정희, 안타깝다", "서정희, 충격적이네", "서정희, 파이팅", "서정희, 힘내세요", "서정희, 세상에 이런 일이", "서정희,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서정희,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서정희,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서정희, 밝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서정희,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1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세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19세 나이에 부적절한 성폭행에 가까운 동거를 통해 32년간 포로 생활을 했다고 주장했다.

서정희는 "당시 서세원이 목을 졸랐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이 자리에서 차마 밝힐 수 없는 남편의 욕이 시작됐다. 처음 듣는 내용이 아니었다. 그 욕은 32년간 서세원이란 사람이 불러온 '노래'였다"며 "그 후 내 목을 조르고 폭행을 가해 나도 모르게 소변까지 흘렸다"고 대답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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