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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임원희. 출처 | 방송화면 캡처
EXID 솔지, 임원희
[스포츠서울]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의 성대모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걸그룹 EXID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중 '처음 쓰는 프로필'에서 솔지의 프로필이 소개되던 중 정형돈은 "별명이 예쁜 임원희다"라고 언급했다. 솔지는 손사래를 쳤지만 임원희와 솔지를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고, 멤버들과 MC들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솔지는 임원희의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영화 '다찌마와 리'에서 나온 임원희의 대사에 도전한 솔지는 임원희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솔지 임원희에 네티즌들은 "솔지 임원희, 똑같아", "솔지 임원희, 진짜 예쁜 임원희다", "솔지 임원희, 헉", "솔지 임원희, 좋은건가 나쁜건가", "솔지 임원희, 우와", "솔지 임원희, 잘한다", "솔지 임원희,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지가 속한 EXID는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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